이택근, 롯데전 시범경기 마수걸이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2 14: 39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시범경기 마수걸이포를 터뜨렸다.
이택근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2-0으로 앞선 5회 무사 1,2루에서 김유영을 상대로 우중간 스리런을 날렸다.
이택근은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고 넥센은 5-0으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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