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혁이 최전방에서 알제리와 맞선다.
신태용호가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알제리와 평가전에 정예멤버를 모두 출전 시켰다. 축구협회는 경기 전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2-3-1 전술을 바탕으로 베스트 멤버들을 총 출동 시켰다.

최전방 공격수는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출전 시켰고 류승우(레버쿠젠)-문창진-정원진(이상 포항)이 뒤를 받친다.
박용우(FC 서울)-이찬동(광주 FC)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고 심상민(FC서울)-송주훈(미토 홀리호크)-김민재(연세대)-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백포라인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성남FC)이 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