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라팍 개장 첫 홈런 주인공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01 19: 59

양의지(두산)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 첫 홈런을 터뜨렸다. 양의지는 1일 삼성과의 정규시즌개막전서 3회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양의지는 2-1로 앞선 3회 1사 1루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5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사진]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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