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반스, 잠실구장서 KBO 데뷔 첫 홈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4.06 20: 14

두산 에반스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신고했다. 홈 잠실구장에서 터졌다.
에반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전에서 6회 상대 선발 이민호를 사애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이자 두산의 시즌 잠실구장 1호 홈런이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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