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쐐기 박는 시즌 2호 솔로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4.08 21: 41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실점 이후 솔로포로 승부에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최형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6-3으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롯데 이정민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호.
최형우의 홈런으로 삼성은 7-3을 만들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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