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SK전 세든 상대로 선제 3점포 폭발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4.10 17: 11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2016시즌 첫 홈런을 3점포로 장식했다.
채은성은 10일 문학 SK전 1회초 2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세든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3-0으로 앞서나갔고, 채은성은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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