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외국인 선수 헥터 고메즈(28)이 귀중한 점수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고메즈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0의 살얼음 리드를 지키고 있던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와 KIA 선발 지크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쳐냈다. 시즌 3호 홈런.
지크의 149km 빠른 공을 공략했다. SK는 귀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skullboy@osen.co.kr
고메즈, 지크 상대 솔로포 '시즌 3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4.13 2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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