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테임즈, 시즌 2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14 19: 38

에릭 테임즈(NC)가 드디어 침묵을 깼다.
테임즈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호 아치를 터뜨렸다. 0-3으로 끌려 가는 가운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귀중한 한 방.
4번 지명타자로 나선 테임즈는 3회 무사 1,3루서 삼성 선발 앨런 웹스터의 2구째 체인지업(139km)을 받아쳐 좌중월 3점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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