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NC 이민호 상대 시즌 3호 솔로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4.17 14: 33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추격의 시즌 3번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황재균은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2회초 NC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3호 홈런.
황재균의 홈런으로 롯데는 1-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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