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훈, 소사에게 투런포 폭발...시즌 2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4.19 20: 28

NC 다이노스 내야수 지석훈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지석훈은 19일 잠실 LG전에 8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6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소사의 패스트볼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NC는 5-1로 앞서갔고, 지석훈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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