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김보경, K리그 클래식 6R MVP 선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20 14: 09

김보경(전북 현대, 27)이 지난 주말 열린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의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김보경은 지난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전북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10년 일본 J리그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잉글랜드를 거쳐 올 시즌 전북에 입단한 김보경은 이날 자신의 K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김보경을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로 뽑았다. 연맹은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상금 100만 원을 증정한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아드리아노(서울)와 조주영(광주)이 뽑혔고, 미드필더에는 김보경, 레오나르도(전북), 신영준(상주), 송시우(인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조원희(수원), 이광선(제주), 오스마르, 고광민(이상 서울)이 뽑혔고, 골키퍼에는 유현(서울)이 선정됐다. 6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서울이, 베스트 매치에는 전북과 성남의 경기가 뽑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MVP에는 16일 고양 자이크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끈 심영성(강원FC, 29)이 선정됐다. /sportsher@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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