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이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민병헌은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4로 뒤진 5회초 1사 1,2루서 주권의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 민병헌의 시즌 5호 홈런이었다. /krsumin@osen.co.kr
[사진] 수원=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민병헌, 주권 상대로 동점 스리런 폭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4.20 2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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