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 마르테, 노경은 상대로 선제 솔로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4.21 18: 45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마르테는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노경은의 3구째 슬라이더(135km)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마르테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krsumin@osen.co.kr
[사진] 수원=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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