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6G 연속 결장' 볼티모어, KC에 2-4 패배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4.23 11: 47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장한 가운데, 볼티모어도 오리올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패했다.
볼티모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3연승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6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캔자스시티가 선취 득점했다. 캔자스시티는 1회말 선두타자 알시데스 에스코바가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마이크 무스타카스 요바니 갈라도를 상대로 중월 선제 투런포를 날리면서 앞섰다. 이후 로렌조 케인의 좌전안타와 에릭 호스머의 2루 땅볼로 1사 2루.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중견수 방면 적시 2루타를 쳐 3-0을 만들었다.

캔자스시티는 2회에도 추가 득점을 올렸다. 2사 후 에스코바가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타자 무스타카스가 이번에는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쳐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다.
볼티모어도 추격했다. 4회초 2사 후 마크 트럼보가 2루타를 쳤고 J.J. 하디가 중전 적시타를 날리며 1점을 만회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가 크리스 영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2-4로 따라붙었다. 마차도의 시즌 6호 홈런. 하지만 볼티모어는 2점 차의 끝내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영은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3패 뒤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반면 볼티모어 선발 갈라도는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 부진투로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첫 패전이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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