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홀 마지막 퍼팅 박성현,'위기의 순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24 17: 58

박성현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24일 오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에서 박성현(넵스)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 18번홀에서 버디샷을 실패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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