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감기 몸살로 경기 도중 교체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몸살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준석은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2회초 1사 후 타석에서 대타 이우민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최준석은 경기 전부터 감기 몸살 기운이 있었고, 그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라고 말했다. /krsumi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