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코프랜드 상대 시즌 5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28 19: 42

드디어 터졌다. 최형우(삼성)가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최형우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아치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2-4로 뒤진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LG 선발 스캇 코프랜드의 3구째를 밀어쳐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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