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28일 삼성전서 연타석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28 19: 55

박용택(LG)이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박용택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2호 아치를 터뜨렸다.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용택은 3회 2사 2루서 삼성 선발 김건한의 4구째 직구(138km)를 잡아 당겨 우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30m.
그리고 4회 2사 1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장필준과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밀어쳐 좌월 투런 아치(비거리 105m)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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