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Q5 자발적 리콜...사이드 에어백 교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4.29 09: 57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가 SUV 차량인 Q5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대상은 많지 않다. 2015년 1월부터 2월까지 생산 돼 국내에 판매 된 29대다.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이 29대의 Q5는 사이드 에어백에 문제 발생 소지를 안고 있다. 에어백이 터질 때 인플레이터(에어백을 부풀리는 장치)가 파손 돼 운전자나 동승자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게 리콜의 이유다.   
해당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는 아우디의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새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운전자에게는 자동차안전연구원 (KATRI)에서 개별 안내문이 우편 발송됐다. /100c@osen.co.kr

[사진] 아우디 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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