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정대현에게 동점 솔로포...시즌 3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4.29 20: 02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동점 솔로포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오지환은 29일 잠실 kt전에 7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5회말 두 번쨰 타석에서 정대현의 초구에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1-1로 kt를 따라잡았고, 오지환은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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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실 =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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