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광주고용노동청, 일가(家)양득 캠페인 공동 추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03 19: 10

KIA타이거즈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내 구단사무실에서 ‘일가(家)양득 캠페인 프로모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 허영택 단장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김양현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을 통해 행복한 가정, 활력 있는 일터,희망찬 사회 구현’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업무 효율성 높이기 △유연 근무제 활용 △회식‧야근 문화 개선 △육아 부담 나누기 △휴가‧자기계발 지원 등의 근로문화 개선 캠페인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임직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sunny@osen.co.k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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