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장원삼 상대 좌중월 솔로포 시즌 5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05 15: 13

김하성(넥센)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5호째. 김하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5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장원삼의 4구째를 공략해 110m 짜리 좌중월 솔로 아치로 그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