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원점' 최형우, 김광현 상대 시즌 7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06 19: 26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한 방이었다. 최형우(삼성 외야수)이 시즌 7호 아치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6일 대구 SK전서 4회 동점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0-1로 뒤진 4회 1사 후 SK 선발 김광현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15m 짜리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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