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VR방 생긴다...6월 1호점 오픈 계획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10 16: 57

 국내 최초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 입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VR방을 출시 준비 중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우인사이트는 오는 6월 오큘러스, HTC Vive, 삼성 기어VR 등 가장 최신의 VR기기들과 출시되는 게임, 영상, 탐험 콘텐츠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VR방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와우인사이트는 사전예약을 통해,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VR콘텐츠 관심자들의 정보DB를 쌓는 등 가맹점 지원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4월 이미 HTC가 10만여 개 PC방에 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순왕커지(順網科技)'와 함께 중국 최초의 가상현실 PC방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와우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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