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일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영국 인터텍(Intertek) 등 세계 유수의 인증기관들이 LG 울트라HD 모니터의 화질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검증에는 초고해상도의 울트라HD 화질, 높은 색 정확도(sRGB 99% 이상), IPS패널의 넓은 시야각 등 핵심적인 화질 요소들이 포함됐다.
LG 울트라HD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USB 타입 C 단자를 적용했다. 사용자가 이 단자로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하면 울트라HD 해상도의 영상이나 사진 등을 보면서도 별도 충전기 없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또 색상을 보정할 수 있는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