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와인바 뱅가에서 알베르토 몬디와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를 초청해 ‘제3회 LG DIOS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LG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LG 디오스 와인셀러와 함께하는 비정상 와인토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이소리 소믈리에가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유럽 와인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와인 종류에 따라 상·하칸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저진동, 저소음 구현은 물론 빛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 특성을 고려해 3중 글라스 도어로 자외선도 차단해준다. 제품 위쪽에 있는 LED디스플레이는 와인셀러 내부의 온도를 표시해주고 내부 온도설정을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이며 모델 별로 각각 최대 43, 71, 85을 보관할 수 있다. 출하가 B2C용 기준 125~205만 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