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장원준 상대 시즌 마수걸이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5.12 19: 09

SK 거포 자원인 최승준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승준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121km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
올 시즌 최승준의 첫 홈런이다. SK는 최승준의 홈런으로 1점을 추격했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