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윤성환에게 2안타...2800루타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5.12 19: 40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연타석 안타를 터뜨리며 통산 2800루타를 기록했다.
정성훈은 12일 잠실 삼성전에 3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날리며 통산 28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정성훈은 KBO리그 역사상 12번째로 2800루타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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