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닉 에반스가 역전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에반스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4로 뒤진 6회 1사 1,3루에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을 날렸다.
에반스의 시즌 3호 홈런으로 두산은 5-4 역전에 성공했다. /autumnbb@osen.co.kr
에반스, 피어밴드 상대 역전 스리런 '시즌 3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5.13 2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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