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코프랜드에게 중월 투런포 폭발...시즌 8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5.14 17: 06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첫 타석부터 투런포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최정은 14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1사 1루에서 코프랜드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SK는 2-0으로 앞서갔고, 최정은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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