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박종훈에게 투런포 폭발...11호 단독선두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5.14 18: 10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투런포를 폭발, 홈런 부문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히메네스는 14일 잠실 SK전에 5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3회말 1사 1루 두 번쨰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6-3으로 앞서 갔고, 히메네스는 시즌 11홈런을 기록, 홈런 부문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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