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통산 170번째 사구로 리그 통산 최대 사구를 기록했다.
최정은 14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상대투수 코프랜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이로써 최정은 통산 170사구로 이 부문 KBO리그 통산 1위에 올랐다.
한편 최정은 1회초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활약 중이다. / drjose7@osen.co.kr
최정, LG전에서 통산 170사구...KBO 사구 1위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5.14 18: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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