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역대 15번째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14 18: 52

최형우(삼성)가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역대 15번째 기록이다.
최형우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7-1로 앞선 4회 무사 1루서 롯데 선발 이성민의 4구째를 받아쳐 125m 짜리 중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10호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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