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유희관 상대 선제 솔로포 '시즌 7호'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5.15 14: 40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선제 솔로포를 폭발시켰다.
박동원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후 유희관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박동원은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고 넥센은 1-0으로 먼저 앞섰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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