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시즌 8호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15 18: 36

'화끈한 안방마님'.
강민호(롯데)가 시즌 8호 아치를 터뜨렸다. 강민호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6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강민호는 5-1로 크게 앞선 5회 1사 1,2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김동호에게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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