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3회 2사 1루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좌월 투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시즌 7호 홈런을 달성했고 넥센은 8-1로 크게 도망가는 점수를 뽑았다. /autumnbb@osen.co.kr
'시즌 7호포' 김하성, 이재학 상대 달아나는 투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5.18 19: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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