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치, 급성 장염으로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5.19 19: 33

롯데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경기 중 급성 장염으로 교체됐다.
아두치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4회 수비부터 오현근으로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아두치가 급성 장염 증상을 호소해 경기 중 교체됐다. 복통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장 병원으로 이동할 계획은 없으며 현재는 약을 먹고 휴식 중이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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