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1일 kt전 시즌 3번째 매진

 한화가 시즌 3번째 매진을 이뤘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성원으로 매진을 이뤘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키즈회원 대상으로 경기 전 '아빠와 함께 캐치볼' 등 다양한 이벤트와 '2016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에 참가했던 팬 30여명을 스카이박스에 무료 초청하여 야구 관람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특별시구로 야구 열성팬으로 잘 알려진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의 시구가 진행됐으며 팬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진행 중인 '애국가 제창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대천여자중학교 합창단 '옥갓티코러스'의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한화는 앞으로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