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전’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77EC9800) 1대, 55형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0) 2대 등 총 3대의 올레드 TV를 마련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헝가리 국립 미술관 측은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총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가운데 가장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한다. 이 때문에 강렬한 색감, 독특한 화면 구성, 유화의 질감 등 피카소의 개성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