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장원삼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시즌 6호

NC 박석민이 부진을 벗어나는 홈런포를 알렸다. 

박석민은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장원삼의 초구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가운데 실투를 놓치지 않았고, 잘 맞은 타구는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시즌 6호 홈런.

박석민의 홈런으로 NC는 2-4로 추격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