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 소사에게 솔로포 폭발...시즌 4호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솔로포로 리드폭을 넓혔다. 

임병욱은 22일 잠실 LG전에 9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회초 첫 타석에서 소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2-0으로 앞서 갔고, 이병욱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잠실 =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