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기업용 흑백 레이저 L5000&L6000 시리즈 출시 및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23 22: 36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높은 생산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흑백 레이저 L5000 및 L6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L5000 시리즈(제품명: HL-L5100DN, MFC-L5700DN)는 인쇄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여 기업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최대 40ppm의 인쇄 속도와 최대 1,200 x 1,200dpi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초대용량 토너로 최대 12,000 매를 인쇄할 수 있고, 3종 토너(TN-3428: 3000매, TN-3448: 8000매, TN-3478: 12,000매) 중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토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50매 용량의 기본 급지대와 50매 용량의 다용도 용지함에 옵션 용지함 2개를 추가 설치하면 최대 1,360매를 수용해 대량 인쇄 작업 시에 급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브라더는 오는 7월 3일까지 이번 신제품 4종 출시와 더불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트라이앤바이(Try & Buy, 헌 프린터 줄까? 새 프린터 줄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최대 2주간 최고사양 신제품인 'MFC-L6900DW' 흑백 레이저 복합기(정품 소모품) 및 종합 프린팅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고, 추후 구매 및 렌탈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라이앤바이' 프로모션은 매주 서울 및 경인지역 소재 기업 중 최대 10개사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하이라이트인 L6000 시리즈(제품명: HL-L6400DW, MFC-L6900DW)는 워크플로우 최적화와 고급 보안 기능이 결합되어 생산성 제고는 물론, 데이터 무결성까지 보장하는 제품이다. 이 시리즈는 최대 50ppm의 빠른 인쇄 속도와 최대 1,200 x 1,200dpi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구입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인박스 토너로 약 20,000 매를 인쇄할 수 있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4종 토너(TN-3428: 3000매 지원, TN-3448: 8000매 지원, TN-3478: 12,000매 지원, TN-3498: 20,000매 지원) 중 필요에 맞는 토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6000시리즈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최고의 확장성을 실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520매의 표준 용지함에 옵션 용지함이나 타워 트레이(TT-4000)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80매의 용량을 수용할 수 있고, 적재함 및 분류함(stacking & sorting)이 탑재된 메일박스(MX-4000, HL-L6400DW옵션)를 통해 각각의 편지함을 개인 사용자나 그룹에 할당할 경우, 여러 명의 사용자가 한 대의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 때 최대 1,050매의 용량을 지원한다. 
이 제품군은 NFC(근거리 통신) 카드 리더 기능을 지원해 사원증 등을 통해 허가된 사용자에 한해, 프린터에 액세스하여 인쇄 작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브라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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