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함께...던롭, 부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5.24 17: 57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부자(父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을 오는 6월 2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던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자 2인으로 구성된 총 50팀이 참가,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대회는 국내 처음이라고.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부자 중 한 명만 응모해도 2인 모두 접수할 수 있으며, 던롭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며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다. 당첨자는 6월 20일 던롭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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