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구매하는 기업 소비자에게 기술 및 서비스 지원 혜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MS에 따르면 이번 지원혜택은 내년 6월 30일까지 적용되며, 애저의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거나 갱신한 기존 및 신규 이용객 모두 해당된다. ▲기술 계약을 하지 않은 소비자는 스탠다드(Standard) 기술 계약으로, ▲스탠다드 기술 계약 소비자는 프로다이렉트(ProDirect) 기술 계약으로, ▲프로다이렉트 기술 계약 소비자는 6개의 세션이 제공되는 애저 앱 컨설팅 서비스 세션 제공 혜택으로 각각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3개월 연속 특정량 이상 사용한 소비자들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술 계약이 없는 소비자는 프로다이렉트 기술 계약을, ▲스탠다드 또는 프로다이렉트 기술 계약 소비자는 6개의 세션이 제공되는 애저 앱 컨설팅 서비스 세션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는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IoT, 머신러닝, 미디어 및 CDN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중 최대 규모인 전세계 32개 리전(Regions)에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근 MS는 국내에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초 서울을 포함해 국내 거점 두곳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