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경남, 안산전 승리의 여신으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5.27 15: 41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 당선자들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 안산 무궁화FC와의 경기에 승리의 여신으로 나선다.
지난달 26일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영인씨를 비롯해 선 김유영, 미 김효선씨 그리고 미스경남 선발대회 협찬사상을 받은 이세이, 선은지, 서유진, 김소은, 이수연씨가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미스 경남 이영인씨는 매치볼걸로 나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며, 선, 미에 당선된 김유영과 김효선씨는 페어플레이를 위한 양팀 주장에게 주장완장 착용 행사 및 모든 당선자들과 장밋빛 미소로 경남FC의 승리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dolyng@osen.co.kr

[사진] 경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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