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수, 린드블럼 상대 데뷔 첫 홈런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5.31 19: 44

kt 위즈 전민수가 프로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민수는 31일 부산 사직 롯데전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에서 롯데 린드블럼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자신의 프로데쥐 첫 홈런포다.
kt는 전민수의 투런포로 2-3으로 추격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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