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BO 최초 통산 2만 타점 달성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6.01 18: 42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 최초로 통산 2만 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후 이승엽과 최형우가 백투백 솔로포를 날렸다.
최형우의 홈런으로 삼성은 KBO 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2만 타점을 기록한 팀이 됐다. 삼성은 1회 2-0으로 앞섰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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