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대박' 합류.."안방극장 첫 사극 도전..의미 크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02 18: 23

 배우 서현우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합류했다.
극중 서현우가 맡은 역할은 '박필현'이라는 인물로 우직한 심성에 한번 믿었다 하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 충직함을 지녔으며, 일대 일에선 조선 내 당해낼 무관이 없을 만큼 뛰어난 무예 실력과 지는 것을 죽는 것 보다 싫어하는 승부욕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 '관상'에서 '진무'라는 역할로 송강호 김의성 선배님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서현우는 안방극장에서는 첫 사극 도전이라 스스로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영화 '터널', '7년의 밤', '죽여주는 여자' 촬영을 마친 서현우는 현재 '대박' 촬영과 함께 배성우 오만석 등과 함께 출연하는 '트루웨스트' 공연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트루웨스트' 공연은 6월말부터 대학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