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Q9500’, 판매 4개월만에 10만대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6.08 10: 59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Q9500’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Q9500’은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이 특징이다. 더불어 바람 없이 실내공기를 관리해주는 ‘무풍청정’과 ‘무풍제습’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Q9500’가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몸에 직접 닿는 찬바람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 주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준다는 점, 냉방ㆍ청정ㆍ제습까지 4계절 내내 전기료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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