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에델이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8일 에델이 지난 4일 충주 험멜전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넣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라운드 베스트 공격수로는 공민현(안산), 김형필(경남)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에는 진창수(부천), 에델, 조예찬, 완델손(이상 대전)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정다훤, 신형민, 신광훈(이상 안산)과 박태홍(대구)이, 골키퍼에는 조현우(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경남FC, 베스트매치는 5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과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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